건강한 식생활45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의 차이점 및 혈당 정상수치 기준 공복혈당은 높은데 당화혈색소는 정상? 1년 동안 혈당을 관리하며 알게 된 두 숫자의 차이평소 혈당을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건강검진 결과를 받으면 다른 항목부터 확인했고, 혈당 숫자가 조금 높더라도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17이라는 숫자를 보고 나니 앞으로 생활습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1년 동안 꾸준히 관리하면서 현재 제 공복혈당은 대체로 103~107mg/dL 정도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그런데 혈당을 직접 측정하고 건강검진 결과를 비교하다 보니 또 하나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는 왜 서로 다른 숫자로 나오는 걸까?둘 다 혈당을 확인하는 검사인데 어느 날은 공복혈당이 높고 당화혈색소는 상대적으로 괜찮게 나오기도 합니다. 반대로 공복혈당은 정상인데 당화혈.. 2026. 8. 31. 외식 및 배달음식 섭취 시 혈당 상승을 막는 식습관 팁 가족들은 치킨을 먹는데 저는 감자를 먹었습니다배달음식을 주문하는 날이면 가족들은 치킨이나 중화요리를 먹었습니다. 저는 옆에서 감자나 고구마를 준비했습니다.처음에는 솔직히 서글펐습니다. 같은 식탁에 앉아 있는데 저만 다른 음식을 먹고 있으니 괜히 혼자 식단 관리를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이렇게 식습관을 바꾸게 된 계기는 건강검진이었습니다.1년 전 공복혈당이 117로 나왔습니다. 그 숫자를 본 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먹었던 음식들을 다시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그렇다고 외식을 모두 끊은 것은 아닙니다. 가족들과 식사를 해야 하는 날도 있었고, 배달음식을 먹는 날도 있었습니다.대신 외식을 했을 때 혈당의 변화를 직접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배달음식을 먹는 날, 음식부터 다르게 준비했습니다배달음식의 가장 큰 문제.. 2026. 8. 29. 수면 부족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수면 위생 루틴 아침마다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렸던 이유, 알고 보니 수면이었습니다아침에 어지럽고 토할 것 같아서 문득 혈당을 재봤습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이 145가 나왔습니다.정확히 어지럼증의 원인이 혈당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다만 그 무렵 몸 상태가 계속 좋지 않았던 터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혈당을 확인해본 것이었습니다.평소 단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도 아니었고, 건강을 완전히 놓고 산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머리가 멍했어요. 눈을 뜨는 순간부터 피곤했습니다. 출근 준비를 하다가도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렸어요."왜 이러지?"처음에는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아무리 쉬어도 개운하지 않.. 2026. 8. 27. 탄수화물 섭취량과 식후 혈당의 관계 및 적정 밥 양 밥 200g 먹은 날 혈당 155, 70g 먹은 날 143 — 밥 양을 재기 시작한 이유혈당을 관리하면서 제가 가장 먼저 바꾼 것은 반찬이 아니었습니다. 의외로 밥의 양을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처음에는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다녔습니다. 잡곡밥을 먹어야 하는지, 어떤 반찬을 함께 먹어야 하는지부터 신경 썼습니다. 그런데 혈당을 계속 기록하다 보니 음식의 종류만큼이나 제가 먹는 양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어느 날에는 밥을 평소보다 많이 먹고, 또 어느 날에는 적게 먹었습니다. 당연히 식후 혈당도 달랐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밥의 양을 일정하게 하면 혈당 기록도 조금 더 일정해질까?'그때부터 밥을 전자저울로 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꽤 인상적인 기록 하나가 남았습니다.밥 200g을.. 2026. 8. 22. 일상생활 속 활동량(집안일)과 혈당 관리 효과 헬스장만 3번 등록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1년 전부터 집안에서 더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병원에 다녀오는 날이면 늘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이번에는 정말 운동해야겠다."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집에 돌아오면 운동 계획부터 세웠습니다. 그래서 헬스장도 등록했습니다. 문제는 꾸준히 다니는 일이었습니다.처음 며칠은 의욕이 넘쳤습니다. 운동복도 준비하고 시간을 정해 헬스장에 갔습니다. 하지만 며칠 지나면 바쁜 일이 생겼고, 하루 빠진 것이 이틀이 됐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헬스장에 가는 것 자체를 잊어버렸습니다.이런 경험을 세 번이나 반복했습니다. 다시 병원에 갈 때가 되면 후회했고, 또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헬스장을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비슷했습니다. 세 번째 등록을 하고 나서야 다른 .. 2026. 8. 21. 공복혈당 변동원인과 원활한 혈당 조절을 위한 생활습관 식단과 시간을 지켜도 공복혈당이 103~117로 오르내렸습니다혈당 관리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숫자에 민감해집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다른 생각보다 혈당부터 확인했습니다. 전날 식사를 많이 했는지, 간식을 먹었는지, 평소보다 움직이지 않았는지를 먼저 떠올렸습니다. 공복혈당이 괜찮게 나오면 안심했습니다. 반대로 평소보다 높게 나오면 하루 종일 마음이 불편했습니다.특히 식단과 식사 시간을 나름대로 잘 지켰다고 생각한 날에는 더 그랬습니다. 어제와 크게 다르게 먹은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날은 103, 어떤 날은 110, 때로는 117까지 나왔습니다.'분명히 똑같이 관리했는데 왜 숫자가 달라지는 걸까?' 처음에는 제가 뭔가 놓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전날 먹었던 음식을 다시 떠올리고, 먹은 양을 생각하고.. 2026. 8. 20.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