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혈당·건강 관리/혈당 식습관10

외식과 배달음식 때문에 혈당이 걱정될 때, 1년 동안 해본 방법 가족들은 치킨을 먹는데 저는 감자를 먹었습니다배달음식을 주문하는 날이면 가족들은 치킨이나 중화요리를 먹었습니다. 저는 옆에서 감자나 고구마를 준비했습니다.처음에는 솔직히 서글펐습니다. 같은 식탁에 앉아 있는데 저만 다른 음식을 먹고 있으니 괜히 혼자 식단 관리를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이렇게 식습관을 바꾸게 된 계기는 건강검진이었습니다.1년 전 공복혈당이 117로 나왔습니다. 그 숫자를 본 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먹었던 음식들을 다시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그렇다고 외식을 모두 끊은 것은 아닙니다. 가족들과 식사를 해야 하는 날도 있었고, 배달음식을 먹는 날도 있었습니다.대신 외식을 했을 때 혈당의 변화를 직접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배달음식을 먹는 날, 음식부터 다르게 준비했습니다배달음식의 가장 큰 문제.. 2026. 8. 29.
밥 200g과 70g, 식후 혈당이 12 차이 났습니다 밥 200g 먹은 날 혈당 155, 70g 먹은 날 143 — 밥 양을 재기 시작한 이유혈당을 관리하면서 제가 가장 먼저 바꾼 것은 반찬이 아니었습니다. 의외로 밥의 양을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처음에는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다녔습니다. 잡곡밥을 먹어야 하는지, 어떤 반찬을 함께 먹어야 하는지부터 신경 썼습니다. 그런데 혈당을 계속 기록하다 보니 음식의 종류만큼이나 제가 먹는 양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어느 날에는 밥을 평소보다 많이 먹고, 또 어느 날에는 적게 먹었습니다. 당연히 식후 혈당도 달랐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밥의 양을 일정하게 하면 혈당 기록도 조금 더 일정해질까?'그때부터 밥을 전자저울로 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꽤 인상적인 기록 하나가 남았습니다.밥 200g을.. 2026. 8. 22.
야채 먼저 식사법 후, 혈당 139가 130 으로 내려갔다 밥 먼저 먹었더니 식후 1시간 혈당 139, 채소 먼저 먹어보니 130이었습니다혈당 관리를 시작한 뒤 음식의 종류와 양만 신경 쓰다가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먹는 순서가 달라지면 혈당도 달라질까?”그래서 직접 비교해봤습니다.밥은 똑같이 100g으로 맞추고 식사할 때 채소를 먼저 먹는 날과 밥을 먼저 먹는 날의 식후 혈당을 비교했습니다.제가 측정한 결과는 생각보다 흥미로웠습니다.밥을 먼저 먹은 날 식후 1시간 혈당은 139, 채소를 먼저 먹고 밥을 먹은 날에는 130 나왔습니다.9mg/dL 정도의 차이였습니다.물론 한두 번 측정한 결과만으로 누구에게나 같은 변화가 나타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몇 년 동안 혈당을 기록해 온 저에게는 꽤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2026. 8. 17.
당뇨전단계 크림빵 허기가 가짜였다는 걸 알았다 크림빵 먹으면 배는 부른데 허기가 졌습니다달콤한 크림빵을 먹고 나면 분명 배는 부른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무언가 먹고 싶어질 때가 있었습니다.처음에는 단순히 제가 식사량이 부족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혈당 관리를 시작하고 음식과 간식 습관을 하나씩 기록해보니 조금 다른 부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특히 빵이나 단 음식을 먹은 날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간식을 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배가 고픈 건가?''아니면 그냥 또 먹고 싶은 건가?'예전에는 이 둘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피곤한 날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더 심했습니다. 눈앞에 빵이나 과자가 있으면 배가 부른데도 손이 가곤 했습니다.그래서 혈당 관리를 하면서부터는 무조건 참기보다는 정말 배가 고픈 것인지, 단 음식이 식욕을 자극한 것인.. 2026. 8. 9.
밥 한 숟가락이 달라진다! 혈당 낮추는 최고의 반찬 밥 한 숟갈만 줄여도 혈당이 달라질까? 5년 동안 직접 해본 식사량 조절“밥 한 숟갈만 줄여도 혈당이 달라질까?”혈당 관리를 시작한 뒤 가장 먼저 바꾼 것은 특별한 건강식이나 비싼 식재료가 아니었습니다. 매일 먹던 밥의 양이었습니다.예전에는 밥을 많이 먹고 반찬은 상대적으로 적게 먹는 식습관이 익숙했습니다. 밥을 먹어야 든든하다는 생각이 강했고, 반찬은 밥을 먹기 위한 곁들임 정도로 생각했습니다.하지만 혈당을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식사 방법을 조금씩 바꿔보기로 했습니다.밥의 양을 줄이는 대신 채소와 반찬을 충분히 먹어보기로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밥이 줄어들어 허전할 것 같았지만, 직접 몇 달씩 이어가다 보니 생각보다 적응이 빨랐습니다.그렇게 시작한 작은 식습관이 어느덧 5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하루 밥 .. 2026. 8. 9.
두부 식단으로 관리하는 혈당과 공복감 주변에서는 생각만 해도 질린다는데, 저는 두부를 5년째 먹고 있습니다“두부를 그렇게 매일 먹으면 안 질려?”가족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저는 혈당 관리를 시작한 뒤 두부를 식탁에 자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한 번 정도였지만 지금은 점심과 저녁 식사 때 두부를 먹는 날이 많습니다.이 이야기를 하면 주변에서는 “생각만 해도 질릴 것 같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두부를 그렇게 자주 먹으면 정말 못 먹을 것 같다고도 합니다.그런데 저는 의외로 지금까지 꽤 오래 먹고 있습니다.물론 처음부터 두부를 좋아했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아무 맛도 없이 먹는 두부에는 정말 빨리 질렸습니다.처음에는 데친 두부만 먹었습니다혈당 관리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신경 쓴 것은 식사량과 음식의 구성이었습니다.평.. 2026. 8. 8.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info08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