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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건강 관리/혈당 관리12

공복혈당은 높은데 당화혈색소는 정상, 두 숫자의 차이 공복혈당은 높은데 당화혈색소는 정상? 1년 동안 혈당을 관리하며 알게 된 두 숫자의 차이평소 혈당을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건강검진 결과를 받으면 다른 항목부터 확인했고, 혈당 숫자가 조금 높더라도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17이라는 숫자를 보고 나니 앞으로 생활습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1년 동안 꾸준히 관리하면서 현재 제 공복혈당은 대체로 103~107mg/dL 정도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그런데 혈당을 직접 측정하고 건강검진 결과를 비교하다 보니 또 하나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는 왜 서로 다른 숫자로 나오는 걸까?둘 다 혈당을 확인하는 검사인데 어느 날은 공복혈당이 높고 당화혈색소는 상대적으로 괜찮게 나오기도 합니다. 반대로 공복혈당은 정상인데 당화혈.. 2026. 8. 31.
집안일로 110에서 103까지 혈당 관리한 1년 후기 헬스장만 3번 등록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1년 전부터 집안에서 더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병원에 다녀오는 날이면 늘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이번에는 정말 운동해야겠다."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집에 돌아오면 운동 계획부터 세웠습니다. 그래서 헬스장도 등록했습니다. 문제는 꾸준히 다니는 일이었습니다.처음 며칠은 의욕이 넘쳤습니다. 운동복도 준비하고 시간을 정해 헬스장에 갔습니다. 하지만 며칠 지나면 바쁜 일이 생겼고, 하루 빠진 것이 이틀이 됐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헬스장에 가는 것 자체를 잊어버렸습니다.이런 경험을 세 번이나 반복했습니다. 다시 병원에 갈 때가 되면 후회했고, 또다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헬스장을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비슷했습니다. 세 번째 등록을 하고 나서야 다른 .. 2026. 8. 21.
공복혈당 103~117 들쭉날쭉했던 이유와 생활습관 변화 식단과 시간을 지켜도 공복혈당이 103~117로 오르내렸습니다혈당 관리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숫자에 민감해집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다른 생각보다 혈당부터 확인했습니다. 전날 식사를 많이 했는지, 간식을 먹었는지, 평소보다 움직이지 않았는지를 먼저 떠올렸습니다. 공복혈당이 괜찮게 나오면 안심했습니다. 반대로 평소보다 높게 나오면 하루 종일 마음이 불편했습니다.특히 식단과 식사 시간을 나름대로 잘 지켰다고 생각한 날에는 더 그랬습니다. 어제와 크게 다르게 먹은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날은 103, 어떤 날은 110, 때로는 117까지 나왔습니다.'분명히 똑같이 관리했는데 왜 숫자가 달라지는 걸까?' 처음에는 제가 뭔가 놓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전날 먹었던 음식을 다시 떠올리고, 먹은 양을 생각하고.. 2026. 8. 20.
혈당 관리는 매일 해야 한다는 걸 1년 만에 알게 된 이유 폭식 다음날 공복혈당 120, 겁났지만 제가 한 일은 따로 있었습니다혈당 관리를 하면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날이 있습니다. 전날 저녁 식사에서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만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먹은 음식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배가 어느 정도 찼다는 느낌이 들었는데도 젓가락을 쉽게 놓지 못했습니다.밥도 평소보다 많이 먹었고 반찬도 계속 집어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야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내일 아침 혈당이 높게 나오겠는데’ 괜히 걱정하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다음날 공복혈당은 120이었습니다다음 날 아침 평소처럼 공복혈당을 측정했습니다. 숫자를 확인하는 순간 잠시 멈칫했습니다. 120mg/dL.평소보다 확실히 높은 숫자였습니다. 순간 겁이 났습니다. ‘어제 한 번 .. 2026. 8. 19.
혈당 130 넘으면 내 몸이 망가지는 것 같아 무서웠다 같은 식단인데 식후에 움직였더니 혈당 128, 앉아 있었더니 135였습니다“같은 식사를 했는데 왜 혈당이 다르게 나왔을까?”혈당을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자주 했던 생각입니다.처음에는 혈당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이 음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밥을 얼마나 먹었는지, 면이나 빵을 먹었는지, 채소를 얼마나 곁들였는지만 신경 썼습니다.그런데 비슷한 식사를 하고도 혈당이 다르게 측정되는 날이 있었습니다.특히 기억에 남는 날이 있습니다.식사 후 집안일과 걷기를 했던 날의 식후 혈당은 128mg/dL이었는데, 비슷한 식사를 하고 바로 앉아서 쉬었던 날에는 135mg/dL이 나왔습니다.처음에는 단순한 측정 차이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비슷한 상황을 반복해서 기록하다 보니 음식뿐만 아니라 식후에 무엇을 했는지도 함께 기록해.. 2026. 8. 16.
3일 식단 무너지니 혈당 110, 일주일 관리하니 103 공복혈당 측정,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30분 1년째 기록해보니1년 전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30분에 공복혈당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숫자 하나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이번 주 공복혈당은 얼마지?”혈당계에 나온 숫자를 확인하고 기록장에 적는 것으로 끝났습니다.그런데 1년 가까이 같은 시간에 혈당을 측정하다 보니 조금씩 다른 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식사량이 많았던 주에는 숫자가 달라졌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다음 날에도 평소와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대로 평소 생활을 잘 유지했던 주에는 비슷한 숫자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래서 지금은 월요일 아침 7시 30분에 나오는 숫자를 단순한 결과로만 보지 않습니다. 그 숫자가 나오기까지 지난 며칠 동안 무엇을 먹었고, .. 2026.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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